캔자스시티 로얄즈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Nick Pratto, 1B
어릴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항상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1루수로 일반적인 1루수들과 달리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교에서는 좌투수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1루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수비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을 제외해도 그의 타격 재능은 상당한 가치를 가져올것 같다고 합니다.

 

2. Khalil Lee, OF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파워,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물론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기록한 성적이지만 올해 0.852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3. Josh Staumont, RHP
인상적인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그것을 활용하지 못했던 투수라고 하는데 캔자스시티를 그를 AA팀으로 보내서 릴리스 포인트를 더 잘 유지하도록 했으며 꾸준하게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의 직구는 여전히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파워 커브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대부분의 공을 직구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 Hunter Dozier, 3B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현재 손등뼈 골절을 당했기 때문에 아마도 한달이상을 추가적으로 결장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5. Eric Skoglund, LHP
올해 5월달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로 3번의 선발 등판이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조금 더 좋은 역활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초에 부상으로 인해서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기중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 Scott Blewett, RHP
올해 인상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직구 구속이 약간 개선이 되면서 90-94마일 수준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커브볼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커리어동안에 가장 낮은 WHIP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7. Foster Griffin, LHP
올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었으며 커브볼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숨김동작이 좋기 때문에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M.J. Melendez, C
대학코치의 아들로 항상 게임주변에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경기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고졸 포수라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도 첫 6경기에서 4번이나 멀티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공수에서 기여하는 포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 Samir Duenez, 1B
캔자스시티는 상위 마이너리그팀에 두명의 1루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데...에릭 호스머가 팀을 떠난다면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듀엔네즈는 더 좋은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이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파워가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0. Nicky Lopez, SS
캐롤라이나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로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유틸리티 내야수가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물론 주전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