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oan Moncada, 2B
지난 겨울에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선수로 이미 잘 알려진 쿠바 출신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대부분 평균이상의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올스타전 당골 멤버가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의 감독인 마크 그루질라넥과 수비연습을 열심히 하면서 2루수 수비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은 한가지 의문은 왜 평균이상의 파워를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지 못하는지 여부라고 합니다. 화이트삭스는 올초에 몬카다가 손목 부상을 당했는데 이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목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고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다면 개선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Eloy Jimenez, OF
호세 퀸타나를 컵스로 보내고 받은 유망주로 다른팀으로 갔다면 아마도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포텐셜이 인상적인 선수로 미래에 높은 타율과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70점의 파워를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 리빌딩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 Michael Kopech, RHP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또다른 유망주로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이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는 직구보다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삼진을 잡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에서 투심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땅볼 유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합니다.
4. Luis Robert, OF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로버츠는 26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20홈런-20도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 Reynaldo Lopez, RHP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과 커맨드는 여전히 기복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불펜투수가 로페즈의 미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인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여전히 개선해야 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6. Lucas Giolito, RHP
지난 겨울부터 화이트삭스는 지오리토의 투구폼을 단순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었습니다.) 간결한 투구폼을 유지할 수 있다면 공략하기 힘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여전히 체인지업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슬라이더를 구종으로 추가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투구폼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지오리토의 성공의 열쇠라고 합니다.
7. Dylan Cease, RHP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6시 커브볼도 플러스 등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커맨드와 컨트롤에서 큰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조심스럽게 투구이닝을 제한하고 잇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인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 Jake Burger, 3B
2017년 대학타자중에서 가장 세련되고...파워풀한 스윙을 하는 선수였던 버거는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거포임에도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변화구 모두를 장타로 넘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3루수로 성장을 하겠지만 어떤 포지션으로 성장할지는 구단과 선수가 논의를 통해서 결정할것 같다고 합니다.
9. Dane Dunning, RHP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개선할 부분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투구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은 더닝이 올해 많은 발전을 이룬것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10. Alec Hansen, RHP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로 올해 투구폼을 개선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90.2이닝을 던지면서 111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3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복이 매우 심했던 컨트롤이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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