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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7. 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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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anklin Barreto, SS/2B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아무추어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려갔는데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알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주자로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유격수와 2루수 모두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삼진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이점은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2. A.J. Puk, LHP
모든 면에서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두가지 종류의 체인지업과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투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과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트롤과 커맨드는 불안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9.1이닝동안에 33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 Matt Chapman, 3B
골드 글러브급의 수비력을 갖고 있는 3루수 유망주로 20-80스케일에서 70점을 받을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수비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파워를 메이저리그에서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컨텍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점인 파워를 보여줄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4. Sean Murphy, C
과거부터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춘 포수 유망주였던 머피는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프로에서는 인상적인 공격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얼마전에 AA팀으로 승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솔리드한 컨텍과 20홈런 파워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잇다고 합니다.

 

5. Austin Beck, OF
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째 지명을 받은 선수로 폭발적인 툴을 고교에서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에 무릎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을 보여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단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갖고 있는 툴은 오클랜드 팜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6. Jesus Luzardo, LHP
불펜투수 두명을 워싱턴으로 보내고 받은 좌완투수 유망주로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20-80 스케일에서 70점을 받을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일단 건강을 먼저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7. Daniel Gossett, RHP
이미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발투수 유망주로 준수항 싱커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헛스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종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 Grant Holmes, RHP
올해 드디어 수준급의 변화구를 한개 추가를 하면서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를 추가하면서 좌타자들을 상대로 준수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1-95마일 수준의 직구는 여전히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직구 커맨드를 개선해야 상위 레벨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 Logan Shore, RHP
대학출신의 우완투수로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던 체인지업의 로케이션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올해 42.2이닝에서 45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6주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10. Yairo Munoz, IF/OF
선구안이 부족한 선수지만 다양한 수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좋은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포수 수비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를 그를 중견수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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