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Victor Caratini, C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포수로 준수한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깨가 인상적이지 않은 포수이기 때문에 공격형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매커니즘을 수정한 것은 아니지만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좋은 타격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인다면 더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수치가 개선이 된다면 윌슨 콘트레라스의 좋은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Thomas Hatch, RHP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천천히 성장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첫해라는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합니다.

 

3. Jose Albertos, RHP
컵수는 알베르토스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실링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Adbert Alzolay, RHP
올해 가장 가치가 상승한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커터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개선된 투구폼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하체를 조금 더 잘 활용할 수 있었고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5. Isaac Paredes, SS
컵스가 멕시코에서 영입한 많은 유망주들중에 한명으로 그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22개의 2루타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갭파워를 바탕으로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Brendon Little, LHP
올해 드래프트에서 27번째 지명을 받은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85.1이닝 동안에 133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구속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맨드의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7. Alex Lange, RHP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우완투수로 올해 드래프트에서 30번째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등쪽에 문제가 있어서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맨드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8. Aramis Ademan, SS
15년에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가늘고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스윙을 하는 선수로 미래에 준수한 갭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유격수지만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일단 인상적인 원석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9. Jeimer Candelario, 3B
지난 두시즌 동안에 AAA팀과 메이저리그를 오간 선수로 3루수로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컵스는 그를 백업 내야수 역활을 해줄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Oscar de la Cruz, RHP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지만 아직 100이닝을 넘게 던져본 적이 없는 투수라고 합니다. 다양한 통증으로 인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해도 팔이 좋지 않아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변화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할수 있어야 가치를 가질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