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Lewis Brinson, OF
지난해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텍사스에서 밀워키로 이적한 선수로 현재 A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라고 하는데 좋은 신체조건 뿐만 아니라 준수한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PCL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올해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는 선수로 준수한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인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 Brandon Woodruff, RHP
올해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 투구 동작을 개선하면서 더 좋은 스터프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3. Josh Hader, LHP
2012년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두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밀워키에 합류한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현재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운 불펜투수로 그를 기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4. Luis Ortiz, RHP
지난해 조나단 르크로이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로 이적한 선수로 새로운 구단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워키에 합류한 이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5. Corbin Burnes, RHP
A+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2-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두가지 준수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체인지업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플러스 구종이 없다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107.1이닝 동안에 1.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6. Isan Diaz, 2B
올해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한 운동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와 유격수로 뛰면서 준수한 수비툴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항상 디아즈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고 불평하고 있다고 합니다.

 

7. Keston Hiura, 2B/OF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지명타자로 많은 출전을 하고 있지만 타격재능은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62타석에서 12개의 장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히우라가 미래에 솔리드한 2루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스피드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8. Corey Ray, OF
지난해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올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밀워키는 대학에서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헛스윙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으며 낮은공에 대한 공략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타석연습에서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 Mauricio Dubon, SS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수비적으로도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인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2루수-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스피드와 홈런파워는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10. Lucas Erceg, 3B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하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하는데 구단에서는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3루수로 뛰게에 부족함이 없는 파워 포텐셜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