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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7. 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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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yle Tucker, OF
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파워수치가 인상적이지 않다는 점이었는데....올해 다행스럽게 두개리그에서 0.551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Franklin Perez, RHP
마이너한 무릎부상 때문에 좋을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현재는 다행히 좋을때의 모습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살의 나이를 고려하면 매우 인상적인 모습이라고 합니다. 현재 19살의 나이에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3. Francis Martes, RHP
투구폼을 더욱 잘 반복하게 되면서 더 좋은 공을 던지게 되었고 스카우터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컨트롤에서도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하게만 던지려 하지 않고 로케이션에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Derek Fisher, OF
프로팀과 계약한 이후에 매해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는 카운트 초반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출루율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더 좋은 공격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와 스피드를 두로 갖춘 외야수 유망주로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너무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Forrest Whitley, RHP
지난해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우완투수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장신으로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6. Yordan Alvarez, 1B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올해 A팀에서는 파워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흔하지 않은 타자 유망주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7. J.B. Bukauskas, RHP
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로 올해 지명을 받은 대졸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아직 프로팀에서 피칭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많고 준수한 직구-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할 것 같다고 합니다.

 

8. Teoscar Hernandez, OF
솔리드하지만 특출난 툴이 없는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AA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수비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봄에 좌익수 경쟁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데릭 피셔가 인상적인 공격력을 올해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9. J.D. Davis, 3B
올해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초반에는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다시 끌어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3루수이다.

 

10. Garrett Stubbs, C
스텁스의 가장 큰 의문점은 역시나 내구성이라고 합니다.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포수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타격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겨우 0.240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개의 홈런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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