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yle Lewis, OF
무릎수술을 받은 카일 루이스는 11달만에 올해 시즌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후에 다시 벽과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또다시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 재활을 성공하고 다시 A+팀에 합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전히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타자는 분명하다고 합니다.
2. Nick Neidert, RHP
인상적인 커맨드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올해 보다 개선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4.1이닝을 던지면서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하는데...허용한 볼넷은 겨우 17개였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시애틀 매리너스 최고의 히트상품입니다.
3. Tyler O’Neill, OF
이상적이지 않은 오닐의 스윙은 AAA팀 투수들의 세련된 피칭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오닐의 스윙은 스트라이크존을 오랫동안 머물지 못하고 있다. 다행스럽게 6월말부터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길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4. Andrew Moore, RHP
올해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준수한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개선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자들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피칭을 하고 있다.
5. Evan White, 1B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7번째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매우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1루수 자원이라고 합니다. 골드 글러브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간결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는 1루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6. Sam Carlson, RHP
조 마우어 이후에 미네소타주가 배출한 가장 좋은 고교생중에 한명으로 전체 5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햇다고 합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로 91-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인상적인 체인지업과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원석과 같은 투수라고 합니다.
7. Braden Bishop, OF
공을 띄우기 위한 스윙을 익히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A+팀에서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2루타와 3루타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출루율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곧 AA팀으로 승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 Thyago Vieira, RHP
비에이라는 여전히 인상적인 10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스캠에서 기복이 심한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두달간 단 두점의 자책점을 허용한 선수로 최근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9. Max Povse, RHP
A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된 선수로 현재 시애틀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 구속이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시애틀은 그를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0. Alexander Campos, SS
2016년에 시애틀이 영입한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시애틀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어깨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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