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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팀의 4번째 외야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2. 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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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긍정적인 평가인지 부정적인 평가인지 의견이 엇갈리겠지만 최근에는 벤치 멤버들이 강조가 되면서 팀의 4번째 외야수라면 충분히 주전급 출전시간을 갖을 수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중견수 수비도 담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이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eody Taveras, Rangers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전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툴을 모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0.253/0.315/0.351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보여주는 타격성적은 메이저리거가 아니라 마이너리거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제 겨우 20살의 선수이고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Daniel Johnson, Indians
2017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18년에는 손등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서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고전하면서 수준급 투수의 공을 공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0.281/0.337/0.439의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들의 마이너리그 성적과 유사한 편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로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Lane Thomas, Cardinals
2018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한 선수지만 마이너리그 커리어 성적은 0.250/0.325/0.415로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한번 더 좋은 시즌을 보여준다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팬들의 기대처럼 해리슨 베이더와 같은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Bryan Reynolds, Pirates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한 선수로 대학시절부터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종종 들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0.309/0.369/0.45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주전으로 뛸 기회를 얻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A팀에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확실한 플러스 툴이 없는 것이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듣는 이유입니다.

 

LaMonte Wade, Twins
위에서 거론이 된 선수들과 비교하면 무명급의 선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중견수로 뛰면서 0.282/0.389/0.420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에는 AAA팀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커리어동안에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팀의 4번째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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