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언 레이놀즈 (Bryan Reynolds), 스카우팅 리포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항상 좋은 타율을 보여주던 타자였다고 합니다. 대학 3년간 0.329의 타율을 보여주었으며 대학 2년을 마친후 참여한 서머리그에서는 0.346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0.312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근력을 갖고 있지만 공을 멀리 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주전으로 뛴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꾸준하게 공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윙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부족하고 특급 타자들과 비교해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중견수로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초반 타구판단 능력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너 외야수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근력과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실제로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파워를 경기중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 주전급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