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언 레이놀즈 (Bryan Reynolds)의 스카우팅 리포트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보여준 플러스 컨텍툴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도 보여준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앤드류 맥커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등뼈 골절로 많은 시간을 놓치기는 하엿지만 좋은 툴을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5 | Arm: 40 | Field: 50 | Overall: 50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타율이 0.309인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0.342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를 하였는데 손통증으로 인해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선구안과 수준급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승부가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기대보다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설정이 개선이 되는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공을 멀리 보낼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힘이 있는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실제 경기에서는 자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솔리드한 스피드를 통해서 좋은 중견수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외야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팀의 4번째 외야수이지만 파워를 개선할 수 있다면 솔리드한 주전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