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빈 크레이머는 2017년에는 손골절로 인해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개선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프로에서 2년간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케빈 크레이머는 2017년부터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면서 수치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큰 스윙을 통해서 더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이문제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게임 플랜을 갖고 타석에 들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너무 타석에서 추측하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2루수,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2루수로 가장 많은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3루수로 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고의 타자 유망주인 키브라이언 해이스가 3루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루수로 뛰는 것이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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