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한 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어깨 문제가발생하였고 2017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엄지 손가락 골절로 인해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전반기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콜 터커는 마른 몸을 컨트롤하는데 어려움을 종종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타석에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전반기에 고전한 이유중에 하나가 하체와 상체가 조화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반기에 상체와 하체가 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꾸준하게 공을 멀리 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좋은 감각과 스피드를 통해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의 판단이 좋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고난 신체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콜 터커는 리더쉽과 훈련태도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스포츠맨쉽 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다면 오랫동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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