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망주들을 배출하는 고교를 졸업한 켈빈 미첼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4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피츠버그에 합류한 이후에는 세련된 타격을 다시보여주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기대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45 | Arm: 45 | Field: 45 | Overall: 50
2018년에 A팀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켈빈 미첼은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자로 성장할 수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뜬볼 비율을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후반기에 지친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2018~19년 오프시즌에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충분히 이해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수비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좋은 방망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좌익수가 미래 포지션이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2018년에 보여준 타격재능은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MLB.com] 콜 터커 (Cole Tuck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07 |
---|---|
[MLB.com] 케빈 크레이머 (Kevin Kram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07 |
[MLB.com] 브라이언 레이놀즈 (Bryan Reynold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07 |
[MLB.com] 케빈 뉴먼 (Kevin New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07 |
[MLB.com] 루이스 에스코바 (Luis Escoba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