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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빈 뉴먼 (Kevin New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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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빈 뉴먼는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마이너리그팀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0.320의 타율을 기록하엿고 2018년에는 AAA팀에서 0.302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AA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잇었던 케빈 뉴먼은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0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꾸준하게 컨텍하는 모습을 보여준 케빈 뉴먼은 마이너리그에서 낮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테이블 세터로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볼넷이 적은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2루타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땅볼 비율이 매우 높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큰 성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와 수비범위를 고려하면 2루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콜 터커라는 유망주가 성장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2루수가 적합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이미 애덤 프레이저라는 2루수와 케빈 크레이머라는 2루수 유망주가 존재합니다.) 현실적으로 유틸리티 내야수가 미래의 역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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