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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에스코바 (Luis Escoba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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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은 루이스 에스코바는 당시에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었던 내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마른 체격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었고 17년에 퓨처스 게임에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대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제압할수 있는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헛스윙과 약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도 미래에 확실한 구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위는 좋은 선수지만 컨트롤과 커맨드가 평균이하인 선수로 2018년에 9이닝당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AA팀에서 승격이 된 이후에 볼넷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투구폼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컨트롤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위와 내구성을 고려하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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