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언 레이놀즈 (Bryan Reynolds),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이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선수가 보드에 남아있는 것에 자이언츠는 흥분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서 외야수로 뛴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3년간 0.329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자이언츠는 그를 공격적으로 다뤘고 데뷔시즌에 0.313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어떤 툴도 평균이하의 툴이 없는 종합선물 세트라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순간순간 필요할 플레이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빠른 손놀림과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숫자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균형잡힌 스윙을 하는 선수이며 타석에서 투수의 피칭을 읽는 능력이 우수한 선수이며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중견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너 외야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매우 정확한 선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자리를 지키고 삼진 비율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임펙트를 주는 중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