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텍사스주의 주니어 칼리지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태너 스캇은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았으며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후반기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티모어의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좌투수인 태너 스캇의 볼티모어 팜에서 가장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종종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미래에 마무리 투수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은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을때는 102마일을 던질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9이닝당 6.9개에 이르는 볼넷이 태너 스캇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비율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로 던지는 모습을 더 보여줘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구속은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조금 더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 수비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태너 스캇의 투구폼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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