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불펜투수로 이동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대부분을 A+팀에서 뛴 지미 허겟은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평균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특이하게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지만 종종 사이드암으로 던진다고 하는데 그럴 경우에 구속은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은 지미 허겟의 릴리스 포인트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팔스윙 스피드도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의 뒷쪽 발로 떨어지는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도 그의 슬라이더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셋업맨이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 말미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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