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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대학의 우완투수인 브랫 그래이브스는 고교시절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진 선수로 대학에 진학한 선수중에서는 탑 레벨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 47이닝을 던진 브랫 그래이브스는 9이닝당 5.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5.7개나 되는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2학년때 그의 볼넷 숫자는 9이닝당 2.7개로 줄어 들었지만 9이닝당 삼진숫자도 4.0개로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고교시절에 강한 공만을 던졌던 선수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었고 컨트롤을 개선시키다보니 구속이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지난 서머리그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브랫 그래이브스는 올해 대학리그에서 매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빠르고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는 브랫 그래이브스는 이번 ..
투수 겸 3루수인 잭 플래허티는 지난 몇년간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올해 시즌 초반에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그의 미래가 마운드에 있다고 보는 시선이 많다고 합니다. 타자로써 스윙 매커니즘이 좋지 않기 때문에 프로에서 성공하기 힘들것으로 보이지만 투수로써는 부드럽과 빠른 팔동작을 비롯해서 좋은 장점이 많다는 평입니다. 잭 플래허티의 직구는 꾸준히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최고 93마일까지 기록한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투수와 타자를 병행했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감각을 갖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잭 플래허티의 체인지업이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피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6피트 ..
센트럴 애리조나 주니어 칼리지의 우완투수인 브록 다익스혼은 카나다 출신의 선수로 올해 주니어 칼리지리그에서 8승 3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카나다 출신답게 6피트 8인치, 22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0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아는 선수로 큰 키와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이 치기 힘든 각도로 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웨스트 버지니아대학에 진학을 했고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한 선수라고 합니다. (작년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에서 34.1이닝을 투구해서 3.15의 ..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우완투수인 루크 위버는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 당시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 2학년이든 지난해 엄청난 발전을 가져오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시즌을 시작할 시점에는 팀의 스윙맨이었지만 지난해 시즌이 마쳤을때는 팀의 에이스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머리그와 대학야구 대표팀을 거치면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하는군요. 스카우터들은 루크 위버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15~35번픽 사이에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하는군요. 빠른 팔스윙에서 나오는 직구는 최고 97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92~93마일 수준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우투수 에릭 프레디는 Nevada-Las Vegas주가 배출한 유망주로 지난 20년동안 배출한 유망주중에서 가장 우수한 유망주라고 합니다. 미국 대학야구팀 출신으로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스터프와 커맨드를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1993년생이지만 6피트 4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에릭 프레디는 91~93마일 수준의 직구를 주로 던지는데 종종 최고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레디의 직구는 매우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으며 움직임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구속보다 휠씬 더 위력적인 공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아직 꾸준함이 떨어지지만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
2014년에 배출된 고교 투수중에서 우수한 자원으로 인정을 받았던 그랜트 홈즈는 이번 봄에 3번째 구종을 추가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더 끌어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봄에 그랜트 홈즈는 93~96마일의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어떤 스카우터의 레이더 건에는 98마일까지 나왔다고 하는군요. 구속 뿐만 아니라 공의 움직임도 좋았다고 하는군요. 단단한 체형과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는 그랜트 홈즈는 드래프트에서 스카우터들이 선호하는 전형적인 투수라고 하는군요. 지난해부터 좋은 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했던 그랜트 홈즈는 이번 봄에 개선된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가을까지만 해도 평균이하라는 평을 받았던 홈즈의 체인지업은 이번 봄 최고의 체인지업중에 하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몇몇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