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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배마대학의 우완투수인 스펜서 턴블은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나오는 수준급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에서 나오는 턴블의 직구는 92~9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직구의 움직임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높은 쓰리쿼터 형태이기 때문에 가라앉은 형태의 직구라고 합니다. 직구 뿐만 아니라 올해 슬라이더도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피칭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아직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 구위등을 고려하면 미..
서든 일리노이대학의 우완투수인 샘 쿤로드는 대학 1학년때 98마일을 던진 투수로 스카우터들의 큰 기대를 받았지만 지난 2년간 기록면에서 큰 발전을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인 샘 쿤로드는 현재까지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대학통산 6승 16패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서머리그에서 불펜투수로 98마일을 다시 던졌던 샘 쿤로드는 올해 대학리그에서는 주로 89~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과 불펜투수로 등판했을때 구속 차이는 상당하죠.)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기복이 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개의 우수한 구종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커맨드와 컨트..
2012년 쇼케이스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눈을 사로 잡았던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은 지난해 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떨어졌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봄 토미 존 수술을 받은지 1년만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드래프트 가치를 다시 끌어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6피트 7인치, 26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의 직구는 최고 97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지 1년이 되는 4월 11일날 등판을 해서 35개의 공을 던졌는데 직구가 94~97마일 사이에서 형성이 되었고 일주일 후에 45개의 공을 던졌는데 그날은 92~96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일단 직구 구속은 토미 존 수술 이전..
플로리다주 고교생 좌완투수인 포스터 그리핀은 올해 3월에 있었던 이벤트 경기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로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190파운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 큰 장점은 직구-체인지업-슬라이더 모두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다가올 수록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워크호스 타입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하..
조지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스펜서 아담스는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에서 3가지 종목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전형적인 운동선수라고 합니다. 농구선수로 덩크를 할 수 있는 우완투수로 95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일반적으로 아담스의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그가 던지고 있는 슬라이더는 미래에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만큼은 아니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크고 마른 몸을 갖고 있으며 부드러운 투구폼과 팔 스윙,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고교생 외야수인 몬테 해리슨은 근래 자신의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외야수 뿐만 아니라 투수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에서도 좋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네브라스카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고교 풋볼팀에서는 와이드 리시버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진짜 좋겠네요) 야구선수로 기대만큼 타격능력이 발전할 수 있다면 5툴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해리슨은 외야수로 97마일의 송구를 보여준 적이 있으며 주자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수준급 중견수 수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만약 컨텍능력이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한다고 해도 좋은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