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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 제러드 코사트의 동생으로 2012년에 듀크에서 외야수로 활약을 한 이후에 지난해 레드셔츠 (사실상 휴학이라고 보면 됩니다.) 신분이었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난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했고 투수로 변신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변신은 성공적이었고 올해 드래프트에 나오는 주니어 칼리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형처럼 파워풀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을 만들어 내는 커브볼과 발전중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정도에 따라서 미래 그의 포지션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제이크 코사트의 미래가 불펜에 ..
Florida Atlantic 대학의 좌완투수인 오스틴 곰베르는 6피트 5인치, 205파운드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두시즌동안 팀의 에이스였다고 합니다. 큰 신체조건, 3개의 구종에 대한 우수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워크호스 타입의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개인 이해도가 상당히 우수한 선수라고 합니다. 좌투수인 오스틴 곰베르의 직구는 9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는데 필요할때는 구속을 좀 더 강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직구의 각도가 좋은 편이며 움직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각이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수준급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구에 문제점을 보여주지 않고 있..
조지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켈 존슨은 장타력이 좋은 외야수로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체구도 거대한 편입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담장을 넘길 수 있는 선수로 자연스러운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은 파워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수준급 컨텍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외야수로 뛰고 있지만 신체조건과 느린 스피드를 고려하면 결국 1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1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좀 더 좋은 타율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해 미국이 우승한 세계 청소년팀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현재 드래프트에서는 3라운드 전후에 지명을 받을 것..
고교 졸업반 당시에도 고교 최고수준의 타자였던 데릭 피셔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6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의 오퍼를 거절하고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을 했고 2014년 확실한 1라운드 픽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대학 2년간 3할의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삼진 비율을 줄어고 타율/출루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서머리그 0.453의 출루율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리그 초반에 손목부상을 당하면서 6주동안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서머리그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데릭 피셔가 정교함과 파워에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하고 ..
조지아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마이클 차비스는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골고루 준수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비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의 필요에 따라서 성장시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유격수/2루수/3루수/코너 외야수/포수까지 소화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생이 그렇다면 제대로 수비할 수 있는 포지션이 당장은 없다는 말과 같은것 같은데.... 타자로 마이클 차비스는 라인드라이브 타자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경기에서 홈런왕을 차지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능력을 타석에서 보여주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0.275정도의 타율과 18~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 어떤 포지션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10번 내외에서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토키 투생은 아이티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선수로 2014년 고교생중에서 가장 부드럽과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컨트롤을 배우고 있는 상황이지만 두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3마일 수준에서 주로 형성이 되는데 종종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떨어지는 각이 좋아서 포수가 포구에 어려움을 겪는 정도라고 하는군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아직 배워야 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아직 투구폼이 꾸준하지는 못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는 좋은 투구폼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것이 제구 불안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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