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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의 천국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카브는 3월달에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있는 우완투수로 지난해 쇼케이스에서는 최고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졌지만 최근에는 구속을 93마일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90마일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봄에 투구시 스트라이드를 증가시키면서 공을 가능한 앞으로 끌고 나와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가 사이드암에 가깝지만 싱커성 특성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지난여름까지는 형편 없는 변화구를 던졌지만 이번 봄에는 팔스윙 속도가 좋아지면서 76마일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평균적인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Florida Int..
2014년 드래프트에 나오는 고교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브락스턴 데이비슨은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결국 1루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평이 많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인만큼 우익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타석에서 빛나는 재능을 갖고 있는 브락스턴 데이비슨의 파워는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파워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파워이며 컨텍능력도 좋기 떄문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타자중에서 Top 10 안에 들어가는 타격재능 (파워/컨텍 모두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부..
트리 터너는 뛰어난 스피드와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년 봄에 어떤 타격을 보여줄지에 따라서 드래프트에서 어떤 순번에 지명을 받게 될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유격수인 트리 터너는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몸에 근육이 붙는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합니다. 2011년 드래프트 당시에 피츠버그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트리 터너는 피츠버그로부터 많은 계약금을 제시 받았지만 계약을 하는 대신에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1학년때 팀의 주전 선수가 된 트리 터너는 0.336/0.432/0.459, 57도루를 기록하면서 많은 스카우터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학년이었던 올해는 0.393/0.432/0..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한 선수인 타일러 비디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도 여전히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좋은 운동능력은 투수의 이상적인 몸으로 미래에 이닝이터 타입의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30파운드의 근육도 더 붙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투구폼과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는 타일러 비디는 92~94마일 수준의 직구 (최고의 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 존 낮은 쪽을 잘 공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무브먼트도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80~83마일..
East Carolina 대학의 우완투수인 제프 호프만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이 유력한 선수로 이번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더 상승을 했다고 합니다. 투수 유망주로 이상적인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점수를 크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3/4 투수폼이지만 하체가 길기 때문에 충분히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졸업반 시절에 고교에서 두개 스포츠팀 주장으로 활약을 했지만 드래프트가 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학년과 2학년때 보여준 성적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올해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은 스터프에 맞는 성적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9이닝당 6.7개/6.9개의 삼진을 기록했지만 올 서머리그에서 24.1이닝을 ..
2014년 드래프트에 나오는 고교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테일러 코렉은 6피트 5인치가 넘는 신장과 250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전형적인 텍사스의 고교 투수라고 하는군요. 엄청난 체중에도 불구하고 비대한 느낌을 주지는 않으며 체격적인 훈련을 받을 경우에 체중 감소 및 근육 증가를 가져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매우 좋은 편인데 Texas A & M 대학에서 풋볼 선수로 스카우트 하는데 관심이 있었지만 야구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 풋볼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는 강속구 투수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유명한데 그중에서 테일러 코렉는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100마일에 이르는 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