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텍사스 레인저스가 결국 도미니카 외야수 유망주인 자이로 베라스와의 계약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구단의 반발로 인해서 승인이 어려울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결국 도미니카 외야수 유망주인 자이로 베라스와 4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올해 만 16세의 선수이기 때문에 새로운 CBA 룰에 따라서 계약을 진행을 해야 한다고 다른 구단들은 주장을 했지만 텍사스는 베라스가 만 17세의 선수라면서 올봄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럴 경우에 베라스에게 지급한 450만달러의 계약금은 해외 유망주 계약을 위한 계약금 총합인 290만달러에 포함이 되지 않게 됩니다. 하여튼 이번 계약으로 텍사스 레인저스는 올해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선수를 손에 넣었군요. 문제는 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월 2일 이후에 해외 유망주 계약에 사용한 계약금이 벌써 290만달러가 넘었다고 하는군요. 새로운 CBA 규정에 따르면 아무 제한 없이 사용할수 있는 계약금의 합이 290만달러라고 하는데 토론토는 3명의 대형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서 현재까지 297만 5000달러를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프랜클린 바레토 (Franklin Barreto)-145만달러 루이스 카스트로 (Luis Castro)-80만달러 리차드 유레나 (Richard Urena)-75만 5000달러 일단 현재까지 초과한 계약금은 7만 5000달러인데 아직 초과한 금액이 290만달러의 5%를 넘지 않기 때문에 단지 초과한 금액인 7만 5000달러의 75%인 5만 6250달러의 사치세를 내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토론토가 해외..
7월 2일 이후부터 해외 유망주들의 계약이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BA에서 예상 행선지를 발표를 했습니다. 뭐. 예상 행선지지만 거의 확정이 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을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몇몇 선수 예측은 좀 이해가 되질 않는데...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LA 다저스는 TOP 20안에 포함된 유망주와 계약을 하지 못했나 봅니다. 리포트가 있지만 생략합니다. 지난번에 올린 글에 있으니.... 1. FRANKLIN BARRETO, SS/CF, VENEZUELA: Projected Team: BLUE JAYS. 2. LUIS TORRENS, C, VENEZUELA: Projected Team: YANKEES. 3..
201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7월 2일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관련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CBA 규정에 따라서 한팀당 290만달러의 계약금을 쓸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팀들은 저금액을 다 쓸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시장은 적극적인 팀과 그렇지 않은 팀이 극단적으로 나눠지는 편이라...BA에 이번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해외 유망주 TOP 20을 발표를 해서 퍼왔습니다. 1. Franklin Barreto, ss/cf, Venezuela, Ht: 5-9. Wt: 175. B-T: R-R. 어릴때부터 스카우터들의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로 뛰어난 스피드와 타격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테이블 세터형 선수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스카우터..
보스턴 레드삭스가 대만 출신의 유격수인 린츠웨이와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동양계 유격수의 경우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츠웨이는 무려 205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아 냈군요. 그만큼 2년전 청소년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모양입니다. (당시 청소년 대회에 출전을 했던 선수중에는 컵스와 계약을 맺었던 쿠바 출신의 호르헤 솔레어, 클리블랜드의 프란시스코 린도르,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버바 스탈링, 보스턴의 블래이크 스위하트등이 있다고 하는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2년전 양키즈와 계약을 맺었다가 파기를 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양키즈의 최대 라이벌 팀과 계약을 맺는군요. 아마 메이저리그에서 양키즈와 맞대결을 하게 된다면 야유 엄청나겠네요.ㅎ 이선수도 7월..
시카고 컵스의 AA팀 외야수인 하재훈이 2012년 메이저리그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한국대표로는 이학주 선수가 출전을 했는데 올해 이학주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자 하재훈이 선택을 받은것 같습니다. 2008월 9일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이후에 4년째 컵스에서 뛰고 있는 하재훈은 매우 근성이 넘치는 플레이로 마이너리그 스카우터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전반적인 툴 자체는 메이저리그 주전급 선수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팀의 4~5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하재훈의 2012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sid=milb&t=p_pbp&pid=57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