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수도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게 되면 전체 290만달러의 예산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7월 2일 이전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매우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매우 우수한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3할정도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보스턴도 대만 선수를 꾸준히 영입을 하는데 아직까지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선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양인 내야수의 경우 파워가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는데....하여튼 대만의 유망주인 만큼 앞으로 국가 대표 경기에서 이선수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BA의 리포트를 보면 현재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고 있는 이학주와 비슷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신체조건이 이학주보다 작기 때문에 (표시된 신체조건이 5피트 8인치, 155파운드네요.) 파워 포텐셜은 이학주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뭐..이학주가 대단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지만..어떤 스카우트는 이선수가 올해 드래프트에 나왔다면 2라운드에 지명을 받을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해외 유망주이기 때문에 2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받아 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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