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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팜에 유망주가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INTERNATIONAL LEAGUE PACIFIC COAST LEAGUE Best Hitting Prospect Starling Marte Anthony Rizzo Indianapolis Iowa Best Power Prospect Ernesto Meija Wil Myers Gwinnett Omaha Best Strike-Zone Judgement Alex Hassan Jake Elmore Pawtucket Reno Fastest Baserunner Luis Durango Adam Eaton Gwinnett Reno Best Baserunner Luis Durango Anthony Gose Gwinnett Las Vegas B..
많이 이른 편이지만 내년 드래프트 유망주 TOP 50이 BA에 올라왔습니다. 올해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지 못한 마크 아펠이 1위로 선정이 되었는데.....글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도박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명단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름은 휴스턴의 전설이 크렉 비지오의 아들이군요.ㅎㅎ 전반적으로 대졸투수, 고졸 좌완투수, 고졸 포수진에 장점이 있는 드래프트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 Mark Appel rhp Stanford 2 Ryne Stanek rhp Arkansas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 3 Sean Manaea lhp Indiana State 96마일 던지는 좌완투수 4 Austin Meadows of Grayson HS, Loganville, Ga. 5툴 플레이어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 (7월달)에 트래이드 된 유망주 순위를 올렸군요. 일단 7월달에 이적한 유망주중에서 최대어는 디트로이트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한 우완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입니다. 1. Jacob Turner, rhp, Marlins. 지난 2년간 6번 메이저리그에서 투구를 한 선수로 93~95마일 수준의 직구를 주로 던졌지만 근래에는 조금 구속이 떨어졌다고 하는군요. 제구력이 좋고 수준급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2선발 투수로 클 수 있다는 희망은 남아있다고 하는군요. 2. Jean Segura, ss, Brewers. 유격수로 레인지가 넒은 선수는 아니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포텐셜이 매우 높은 선수라고 하는군요. 3. A..
10라운드이내 지명자들의 계약금 합과 10라운드 이후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1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들의 계약금 합인 Draft-Bonus Pool 소비율을 정리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다저스는 19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더 쓰면서 14만 8875만달러의 사치세를 냈군요. 사치세를 냈어도 다저스가 유망주에게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드래프트 보상픽을 잃지 않는 한계를 꽉 채웠군요. 양키즈는 1라운드 지명자와 저렴하게 계약을 하면서 4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절약했네요. Team Pool Spending Bonus Pool Pct. Plus/Minus Tax Blue Jays $9,272,000 $8,830,800 105.0% -$441,2..
생각보다 다저스가 계약금으로 많이 사용했네요. 지난해 350만달러를 사용을 했는데 올해는 627만달러나 사용을 했네요. 올해 슬롯머니 제한만 없었다면 엄청나게 많은 돈을 사용 했을것 같은데...참 복도 없다는....맥코티가 1년만 팀을 일찍 팔았더라도... Team 2012 2011 2007-11 Average Twins $12,602,400 $5,902,300 $4,720,740 Astros $12,074,200 $5,545,800 $5,032,526 Padres $10,993,000 $11,020,600 $7,153,620 Blue Jays $10,486,000 $10,996,500 $7,685,920 Cardinals $9,909,490 $4,554,000 $5,363,640 Mariners $9,..
부상을 당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구단이 외야수 유망주인 앤서니 고즈를 콜업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앤서니 고즈는 올해 AAA팀에서 뛰고 있는 외야수로 아마도 목요일 뉴욕 양키즈와의 경기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상대투수는 아마도 히로키 구로다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앤서니 고즈의 2012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t=p_pbp&pid=543238 올해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하기도 했던 앤서니 고즈는 본인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이렇게 빨리 결정이 될 것으로 예측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타자들에게 극단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