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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수노조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전반기에 해외 유망주 드래프트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면서 CBA 협상이 마무리가 되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 해외 유망주 드래프트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정확한 세부 내용은...아직 100% 모르겠습니다.) 일단 7월 25일까지 합의가 되면 2024년부터 해외 유망주들에 대한 드래프트가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선수노조가 시점이 문제지..해외 유망주 드래프트에 동의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것 같습니다.) - 드래프트는 20라운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미국 드래프트처럼 팀 수익이 적은 구단들에게는 추가픽이 주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 600명이상이 지명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전체 1번픽에게는 ..
오늘 합의가 된 CBA 협상에는 드래프트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메이저리그 닷컴에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마도 곧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도 관련된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가장 큰 변화는 역시나 첫 6개픽이 추첨을 통해서 결정이 된다는 점입니다. 포스트시즌에 참여를 하지 못한 18개 구단이 모두 기회를 얻는다고 합니다. 물론 그 확률은 전년도 성적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성적 하위 1~3위팀은 16.5%의 확률을 갖게 되며 성적 18위팀은 0.23%의 확률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 "Revenue-sharing"을 받는 구단은 2년까지만 로터리픽 대상이 될수 있으며 연속해서 6번픽이내 지명권을 얻을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번픽이내 지명권을 ..
2022년 고교시즌이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기 때문에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는데..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고교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대학 선수들의 경우 6개월만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어서.....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를 끌어올리는 선수들이 더 많아질 겁니다. 물론..가치가 추락하는 선수들도 많이 나오겠죠.) 잭슨 할러데이 (Jackson Holliday), 유격수 전 메이저리거인 맷 할러데이의 아들로 2022년 시즌을 보내면서 유망주 가치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큰 스윙을 하고 있지만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 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고교 시즌이 시작한지 한달 정도가 되었기 때문인지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직 CBA 협상이 결론이 나지는 않기 때문에...확신할수 없지만 2020년 드래프트/2021년 드래프트와 달리 2022년부터는 구단들이 드래프트에서 사용할수 있는 금액이 약간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실제 드래프트에서 구단들이 고교 선수들을 지명하는 비율이 조금 증가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2023년 드래프트는 아직 1년이상 남았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는 이야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에릭 비토니 (Eric Bitonti), 유격수/1루수 2023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6피트 4인치의 신장..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는 지명한 선수들과 모두 계약을 맺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모두 10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대학에 진학한 고교선수들의 경우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됩니다. 아마도 과거에 계약에 실패한 선수를 2022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지명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은 선수들의 현재를 찾아봤습니다. 16라운드, 앤드류 베이커 (Andrew Baker) 주니어 칼리지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금 20만달러) 21라운드, 트레이 라플레르 (Trey Lafleur)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했..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드래프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는데...어제는 14명의 스카우터들이 2022년 드래프트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물론 대학 3~4년 시즌, 고교 4학년 시즌이 이제 막 시작하였기 때문에 2022년 고교/대학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전혀 다른 평가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가 하락하죠.ㅎ)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유망주들이 배출이 되는 드래프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것은 대학의 투수진으로 아마도 대학의 투수중에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22년에 공을 던질수 없는 상황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교타자들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