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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고교 선수

MiLB/MLB Draft

by Dodgers 2022. 3. 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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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교시즌이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기 때문에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는데..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고교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대학 선수들의 경우 6개월만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어서.....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를 끌어올리는 선수들이 더 많아질 겁니다. 물론..가치가 추락하는 선수들도 많이 나오겠죠.)

 

잭슨 할러데이 (Jackson Holliday), 유격수
전 메이저리거인 맷 할러데이의 아들로 2022년 시즌을 보내면서 유망주 가치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큰 스윙을 하고 있지만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 운동능력, 컨텍능력,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전체 15번픽 지명도 가능한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능력과 고교 최고 수준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버지가 코치로 일을 하고 있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스카우트된 선수이기 때문에 계약하기 힘든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지만 전체 15번픽이내 지명을 받는다면 대학행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스틴 크로포드 (Justin Crawford), 외야수
전 메이저리거인 칼 크포드의 아들로 2021년 여름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에 실제 경기에서 기대치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7경기에서 24타수 13안타, 2홈런, 2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2개의 도루, 4개의 볼넷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과 비교해서 휠씬 개선이 된 파워를 경기 뿐만 아니라...연습에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하였을는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운동능력과 스피드, 혈통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1라운드 후반픽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콜 필립스 (Cole Phillips), 우완투수
2021년 여름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2년 봄에는 신체적으로 크게 발전하면서 최고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도 발전을 하면서 몇몇 스카우터들은 셰인 바즈와 비교하고 있다고 합니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 봄에 보여주는 재능을 고려하면 이후 라운드의 지명을 받더라도 1라운드급 계약금을 제시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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