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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고교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22. 3. 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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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고교 시즌이 시작한지 한달 정도가 되었기 때문인지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직 CBA 협상이 결론이 나지는 않기 때문에...확신할수 없지만 2020년 드래프트/2021년 드래프트와 달리 2022년부터는 구단들이 드래프트에서 사용할수 있는 금액이 약간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실제 드래프트에서 구단들이 고교 선수들을 지명하는 비율이 조금 증가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2023년 드래프트는 아직 1년이상 남았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는 이야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에릭 비토니 (Eric Bitonti), 유격수/1루수
2023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타자라고 합니다. 2023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지만 특출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큰 신장을 갖고 있는 내야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수비동작과 순발력, 손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든 키넌 (Aidan Keenan), 우완투수
2021년 여름에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체와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변화구에 대한 개선된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로만 마틴 (Roman Martin), 유격수
어린 선수지만 좋은 야구 스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매우 인상적인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럴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란세스코 카포치 (Francesco Capocci), 우완투수/3루수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꾸준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구속이 많이 증가하기 시작한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 피트 (Tai Peete), 우완투수/유격수
투수와 유격수를 병행하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야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3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좌타석에서 잔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습니다.) 투수로 최고 93마일을 던지는 선수로 유격수/3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찰리 소토 (Charlee Soto), 우완투수/3루수
2021년 가을에 최고 91마일의 직구와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진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스터프가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 이미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맥스 커퍼 (Max Kaufer), 포수
공격적인 부분에서 꾸준함을 보여준 선수이며 좋은 툴도 갖고 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하고 효율적인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송구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새미 스타푸라 (Sammy Stafura), 유격수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갖고 있으며 배럴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노블 마이어 (Noble Meyer), 우완투수
6피트 5인치, 19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이브 개클 (Gabe Gaeckle), 우완투수
2020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22년에 직구 구속이 좋아지면서 현재는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먼 미셀 (Coleman Mizell), 외야수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신체조건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스윙을 통해서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참을성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밀어쳐서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콜린 하우크 (Colin Houck), 유격수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고 있는 선수로 야구 선수로는 좋은 운동능력과 컨텍능력,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조쉬 노스 (Josh Knoth), 우완투수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 계속해서 구속이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파워 커브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구속이 좋아지면 유망주 가치는 더 상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3년 드래프트 지명 가능자 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제이콥 감버그 (Jacob Gomberg), 좌완투수
5피트 10인치, 16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최고 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특출난 2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각도의 커브볼과 급격하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쟈니 파멜로 (Jonny Farmelo), 외야수
좌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잡아당겨서 홈런을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드류 소필드 (Drew Sofield), 좌완투수
원래 2024년 드래프트 대상자였지만 2022년 1월달에 2023년 드래프트 대상자로 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최고 91마일을 던지고 있지만 6피트 2인치, 181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커브볼,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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