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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on Hernandez (COL) Aaron Harnag & 4.25 M (LAD) 다저스와 로키스가 팀의 필요없는 자원들을 맞바꾸며 돈도 세이브하는 맞트레이드를 했습니다.다저스의 애런 하랑은 올시즌 700만불 + 내년 시즌 200만불 바이아웃이 남아있었고 콜로라도의 라몬 에르난데스는 320만불의 연봉이 남아있었습니다.시즌을 개막한지 6일이 됐으니 지불한 금액까지 계산을 해야 더 정확하겠지만 대략 다저스는 155만불 + 원래 백업포수였던 페데로위츠의 연봉까지 합치면 200만불을 세이브(다저스가 내년 1억 8900만불 페이롤을 넘을 경우 내야 할 사치세 30%를 기준으로 하면 260만불 가치)했고 로키스는 70만불 가량을 세이브했네요.로키스는 에르난데스를 3월 29일자로 지명할당했지만 그를..
Dec. 19 • Astros-Dodgers Swap Minor League Arms Acquire: RHP John Ely, Los Angeles (NL) Acquire: LHP Rob Rasmussen, Corpus Christi (AA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마이너리거 투수들을 맞바꿨습니다.다저스가 내준 26살 존 일라이는 PCL AAA에서 올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며 올해 다저스 마이너 투수로 선정될만큼 나이가 있음에도 가치가 있었던 선수였고 휴스턴이 내준 랍 래스무센은 고교 졸업 시절 다저스가 07년도 27라운드에 뽑았으나 UCLA 로 진학한 10년도 2라운드로 말린스에 뽑힌 좌완 투수입니다. 빅리그에서 통산 4승 13패 5.70 ERA로 실망스러운 일라이는 마이너에서 최고의 한 ..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간에 초대형 트래이드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보스턴의 유명 선수 3명이 다저스로 가고 다저스의 탑 투수 유망주 두명이 보스턴으로 가는 트래이드이기 때문에 진정한 블럭버스터딜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스턴쪽에서는 셀러리 덤프에 가까운 딜이라고 봐도 될 것 같고....다저스 입장에서는 남은 계약규모가 2억달러가 넘는 선수들을 데려오는 매우 위험한 도박을 한 것 같은데...일단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딜에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Dodgers Get Adrian Gonzalez Carl Crawford Josh Beckett Nick Punto Cash Boston Get Rubby de la Rosa James Loney Ivan De Jesu..
결국 우완투수 유망주인 라이언 오설리번이 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15일에 계약을 맺은 선수이기 때문에 만 1년이 지난 8월 16일날 추후지명 선수로 필라델피아로 이적을 하게 되었네요. 일단 10만달러의 계약금을 준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선수이기는 하지만 다저스의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전 애너하임/캔자스시티의 투수였던 션 오설리번의 동생인데 형보다는 좋은 스터프 (가장 근래 조나단 마요가 올린 리포트를 보니 직구 구속이 95마일까지 나온다고 하는군요.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수준급이고...)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특출난 구위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크게 아깝지는 않는군요. 문제는 이선수를 포..
쉐인 빅토리노 (Shane Victorino) 8경기, 0.257/0.297/0.314, 0홈런, 1타점, 3도루, 2볼넷, 2삼진 http://losangeles.dodgers.mlb.com/team/player.jsp?player_id=425664 아직까지 영입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표현하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뛰면서 0.261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기에는 무리겠지만....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다저스에 오래 남고 싶다면 뭔가 반전의 기회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쉬 린드블롬 (Josh Lindblom) 4경기, 2.2이닝, 4피안타, 3볼넷, 4삼진, 평균자책점 10.12, 2.63 WHIP http://philadelphia.phillie..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조 블랜튼을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정확한 댓가를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추후지명 선수 1명 또는 현금을 필라델피아가 받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시즌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조 블랜튼이기 때문에 필라델피아에서는 조 블랜튼의 연봉을 덜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 것 같습니다. 음...추후지명 선수가 좋은 선수일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선수를 영입한다고 한다면 아마도 A리그 팀에서 뛰고 있는 불펜투수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조 블랜튼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461 일단 올해 조 블랜튼의 연봉이 850만달러인데 남은 연봉이 290만달러라고 합니다. 따라서 다저스가 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