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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지난 7월초에 리키 놀라스코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다저스 선수들의 성적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리키 놀라스코 (ML) 7게임, 4승 1패 2.97, 39.1이닝, 40피안타, 13볼넷, 29삼진 이닝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다저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다저스에서 4선발로 뛰고 있으니...경기당 6이닝 정도는 던져주었으면 좋겠는데... 조쉬 월 (AAA) 13게임, 2승 2패 4세이브 3.45, 15.2이닝, 16피안타, 5볼넷, 15삼진 다저스의 AAA팀에서는 볼넷이 좀 많았는데 볼넷을 줄이면서 성적도 좋아졌습니다. 확장 로스터때 한번 볼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티브 에임스: (ML) 4게임, 0승 1패 4.50, 4이닝, 6피안타, 2볼넷, 4삼..
백업포수의 백업포수로 영입된 드류 부테라 (Drew Butera)의 추후지명 선수가 결정이 되었는데....올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발전을 한 선수중에 한명인 좌완 투수 미구엘 설바란 (Miguel Sulbaran)입니다....이것들이 단체로 더위를 먹은건지......9월달에 몇경기나 출전을 시킬 생각인지 모르겠지만....백업포수의 백업 포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19세짜리 좌완투수 유망주를 댓가로 주는지..... 미구엘 설바란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2104 88~94마일 수준의 직구, 발전가능성이 큰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는 평인데...신장이 작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본건지....지..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포수 드류 부테라를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이미 A.J. 엘리스와 팀 페드로위츠가 있는 상황에서 포수를 영입했는데..아무래도 9월달에 로스터 확장시점에 기용하기 위한 영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A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라서 저렴하게 영입을 했겠네요. 추후지명 선수가 넘어간다고 하는데...마이너리그에서도 주전급으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닐것 같습니다. 한가지 의문인건 이미 샌디에고 파드레즈에서 존 베이커를 영입을 한 상태에서 드류 부테라가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40인 로스터에 4명의 포수를 둘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드류 부테라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42048 당장 ..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발투수진을 보강을 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루머가 돌던 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 선발투수 리키 놀라스코를 영입하는 대신에 3명의 투수 유망주를 마이애미 마린스로 보냈습니다. 일단 라키 놀라스코 대신에 누가 선발투수진에서 빠질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등판 스케줄을 고려하면 지난 두번의 선발등판에서 부진했던 크리스 카푸아노가 빠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경험/연봉등을 고려해서 오늘 선발등판을 한 스티브 파이브가 선발진에서 제외가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이건 매팅리의 인터뷰를 봐야 알 수 있을듯 싶습니다. 선수 본인이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이고 서부지구팀들에게 커리어 동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니 남은 시즌 다저스에서 100이닝만 던져주었으면 한다는... 리키 놀..
컵스에서 지난 6월 25일 지명할당됐던 카를로스 마몰이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습니다.트레이드 상대는 6월 30일 지명할당된 맷 게리어입니다.올시즌 980만불을 받으며 480만불의 잔여 연봉이 남은 마몰과 375만불을 받으며 184만불이 남은 게리어와 맞바꿨는데 두 선수가 부진한건 마찬가지니 다저스가 뭘 잘했다고 굿 트레이드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어제 마몰의 다저스행이 근접했다란 소식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반응을 보였던 팬들도 어 이건 다저스가 잘한 것 같은데로 평가를 바꿀만큼 공개되지 않았던 것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LA-TIMES의 딜런 에르난데스는 다저스의 페이롤은 50만불 가량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마몰과 게리어의 잔여 연봉 차이인 300여만불중 250만불을 컵스가 부담한 겁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리키 놀라스코 트레이드 루머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다른 지구 팀도 있지만 특히 내셔널 서부지구 팀들이 놀라스코에 관심(특히 샌디에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였기에 서로간의 눈치를 보면서 누가 먼저 말린스를 만족시키느냐의 싸움인데요.반나절 전에 MLB Network 라디오의 짐 듀켓이 다른 팀 두명의 관계자에 의하면 되도록 빨리 아마도 오늘 놀라스코의 다저스행이 이루어질 것이다란 이야기가 나오더니 ESPN 버스터 온니도 다저스와 말린스가 놀라스코 딜에 상당한 진척을 보았고 한 소스에 의하면 딜이 일어날 가능성은 70%라고 힘을 놀라스코의 다저스행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하지만 말린스가 올시즌 후 FA가 되는 놀라스코의 잔여 연봉 600만불을 다 보조해주는 한이 있어도 더 좋은 유망주를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