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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세스 로진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어제 밤에 있었던 룰 5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다저스가 현금을 메츠에게 넘기고 세스 로진에 대한 권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가 메츠에게 준 현금은 5만~7만 5000달러 수준일 겁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지명을 받은 선수를 현금 트래이드 할때 이적료는 10만달러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로진의 트래이드 댓가가 추후지명 선수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좀 더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저스가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지명한 것과 같이 2014년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계속 포함을 시키지 않는다면 다저스는 2만 5000달러를 받고 세스 로진을 필라델피아로 돌려보내야 합..
데이비드 프라이스 행선지 1순위로 뽑은 켄 로젠탈(2순위 시카고 컵스, 3순위 세인투이스 카디널스) 존 헤이먼(1순위 텍사스 레인저스, 2순위, 캔자스시티 로열스, 3순위 보스턴 레드삭스) 어제와 오늘 스탠 카스텐 사장과 네드 콜레티 단장이 라디오에 출연해서 다저스 팜 강화와 탑 유망주들을 지키겠다란 기존 방안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템파베이 데이비드 프라이스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란 기사들이 나와서 아이러니한데요. Fox 켄 로젠탈은 다저스가 피더슨, 리 , 시거 같은 자원이 있는데 왜 프라이스를 데려오지 못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프라이스 행선지 1순위로 언급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고 아마도 다저스가 외야 자원 트레이드(연봉 보조를 적지 않게 하더라도)를 통해 얻은 유망주를 활용해서 ..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이너리거인 제레미 해즐베이커를 영입했군요. 얼마전에 다저스가 마이크 벅스터를 영입하면서 알렉스 카스텔라노스 (Alex Castellanos)를 지명할당 했는데 보스턴과 트래이드 협상을 통해서 알렉스 카스텔라노스를 넘겨주고 제레미 해즐베이커와 현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이가 적지 않은 AAA팀 외야수간의 트래이드이기 때문에 과연 팀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LA 다저스는 마이너리그 팜에 스피드를 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레미 해즐베이커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0437 알렉스 카스텔라노스의 2013년 성적: http://www..
LA 다저스가 마이클 영 ()을 영입하면서 필라델피아로 보낸 선수의 이름이 나왔군요. 좌완투수인 랍 라스무센이라고 하는군요. 필라델피아에서 연봉 보조를 해주는 대신에 랍 라스무센을 보내는 선택을 했군요. 연봉 보조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존 일라이를 휴스턴에 보내고 받은 선수가 랍 라스무센인데 결국 필라델피아로 1년도 되지 않아서 트래이드가 되었군요.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을때 만세를 불렀다고 하던데....벌써 인생 3번째 트래이드입니다. 그만큼 성적은 좋은데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포텐셜 자체가 스카우터들 사이에 높이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니 1년 사이에 마이애미->휴스턴->LA 다저스->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되었네요. 랍 라스무..
[업데이트] 남은 마이클 영의 연봉중 170만달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급을 하며 다저스는 약 95만달러의 연봉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내야수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어제까지만 해도 추가적으로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수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는데....갑작스러운 영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마이클 영이 트래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트래이드 거부권을 풀었군요. 마이클 영이 텍사스 레인저스시절부터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될 경우에 트래이드 거부권을 풀 것이라고 자주 이야기를 했었기 때문에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본인이 다저스를 좋아한다는 인터뷰를 여러번 하기도 했고......마이클 영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뛸 당시에도 여러번 다저스..
거의 1년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12년 8월 25일에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간에 초대형 트래이드가 있었죠. 현시점에서 손익 계산서를 따져 본다는 것이 좀 이른 면이 있지만....당장 성적만 찾아 봤습니다. Boston Get Allen Webster+Iván DeJesús+Rubby De La Rosa+James Loney+Jerry Sands LA Dodgers Get Adrian Gonzalez+Josh Beckett+Carl Crawford+Nick Punto+1100만달러 이미 보스턴을 떠난 제임스 로니, 제리 샌즈, 이반 디헤수스의 경우 사실상 다저스에서도 의미가 없던 로스터 비우기용 트래이드 였기 때문에 트래이드는 아래와 같은 요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알렌 웹스터+루비 델 라 로사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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