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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을 중시하면서도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문의한 다저스

LA Dodgers/Dodgers Trad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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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프라이스 행선지 1순위로 뽑은 켄 로젠탈(2순위 시카고 컵스, 3순위 세인투이스 카디널스)

존 헤이먼(1순위 텍사스 레인저스, 2순위, 캔자스시티 로열스, 3순위 보스턴 레드삭스) 

  어제와 오늘 스탠 카스텐 사장과 네드 콜레티 단장이 라디오에 출연해서 다저스 팜 강화와 탑 유망주들을 지키겠다란 기존 방안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템파베이 데이비드 프라이스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란 기사들이 나와서 아이러니한데요. Fox 켄 로젠탈은 다저스가 피더슨, 리 , 시거 같은 자원이 있는데 왜 프라이스를 데려오지 못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프라이스 행선지 1순위로 언급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고 아마도 다저스가 외야 자원 트레이드(연봉 보조를 적지 않게 하더라도)를 통해 얻은 유망주를 활용해서 기존 다저스 탑 유망주와 패키지로 프라이스를 영입할 생각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정이야 이렇게 했지만 결국 외야수 트레이드가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지 않고 프라이스를 노리는 상대 팀이 제안할 수 있는 유망주 질이 더 낫다는 점과 템파베이가 요구사항이 만만치 않을 거라는 점에서 다저스가 프라이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또한, 프라이스가 검증된 그리고 팀이 2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워낙 매력적인 자원이지만 다저스가 오로지 돈으로만 12월 중순이면 포스팅이 될 것으로 보이는 다나카를 잡을 수 있는 기회자체를 포기할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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