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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오셜리번 (Ryan O'Sullivan), 필라델피아 필리스행

LA Dodgers/Dodgers Trad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8.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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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완투수 유망주인 라이언 오설리번이 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15일에 계약을 맺은 선수이기 때문에 만 1년이 지난 8월 16일날 추후지명 선수로 필라델피아로 이적을 하게 되었네요. 일단 10만달러의 계약금을 준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선수이기는 하지만 다저스의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전 애너하임/캔자스시티의 투수였던 션 오설리번의 동생인데 형보다는 좋은 스터프 (가장 근래 조나단 마요가 올린 리포트를 보니 직구 구속이 95마일까지 나온다고 하는군요.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수준급이고...)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특출난 구위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크게 아깝지는 않는군요. 문제는 이선수를 포기하고 데려온 조 블랜튼 (Joe Blanton)이 오늘 삽질 투구를 하고 있다는 점인데...올시즌이 끝나고 FA가 되는 것을 고려하면 몸값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일단 다른 어떤 점보다 아쉬운 점은 다저스에 넘어온 이후에 볼넷 비율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구위가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인 제구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이런 삽질 투구가 한번정도 더 이어진다면 다저스가 다른 대안을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워낙 자이언츠와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라이언 오설리번의 2012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pos=P&sid=t530&t=p_pbp&pid=543617

조 블랜튼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461

아직 쉐인 빅토리노의 댓가로 한명의 추후 지명 선수가 더 있기는 한데 아마도 라이언 오셜리번보다는 떨어지는 수준의 선수가 댓가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느낌상 룰 5 드래프트가 끝난 이후에 룰 5 대상자중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 한명을 추후 지명 선수로 넘겨주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뭐...대단한 선수가 넘어갈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올해 A팀에서 선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에서 불펜투수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설리번이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블랜튼의 댓가로 나쁘지 않은 선수를 얻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블랜튼을 계속 데리고 있다는다고 해도 시즌후에 드래프트 보상픽을 얻을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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