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tanooga Player IP H R ER BB SO HR ERA Withrow (L, 0-1) 3.1 4 6 6 2 2 2 16.20 HBP : Hubbard (by Withrow) Pitches-strikes : Withrow 71-44 Groundouts-flyouts : Withrow 6-1 Batters faced : Withrow 16 오늘 체터누가는 West Tenn과 더블헤더가 있었고 그 첫번째 경기에서 최근 더블 A로 콜업된 BA랭킹 7위인 위드로우(Chris Withrow)가 등판했습니다. 결과는 위에 보시다시피.... 게임데이로 보니 이닝마다 기복이 심했습니다. 괜찮은 이닝은 1-2-3로 끝내는 반면, 안되는 이닝에는 무수한 볼남발과 상대타자의 커트신공에 휘말리다가 결국 장타..
오그던 랩터스가 전반기 우승에 '매직 넘버 1'을 남겨뒀습니다. 리그 2위팀과 오늘부터 3연전을 하고있는데 내일 경기에서 랩터스가 이기면 바로 전반기 우승이 되겠군요. 타자들의 리그답게 타격으로 우승을 이끌수 있었는데 선발 라인업에서 5명이 .320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이오니아 리그의 대부분의 타자기록에서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제리 샌더스(Jerry Sands)는 올시즌 초 싱글 A팀에 배정받았으나 삽질로 일관했으나 R+리그가 개막하면서 자연스레 이쪽으로 옮겨왔던게 주요한거 같습니다. 카바조스 갈베스(Brian Cavazos-Galvez)는 확실히 컨택능력은 뛰어나지만 볼넷을 좀 늘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샌더스의 호보막이 있었기에 이런 성적(.320 .348 .687)을 내지 않았나..
The Los Angeles teams seem to need pitching, and some recent scouting assignments could provide clues as the trade deadline approaches. Joe Torre and the Dodgers could use a starter and a reliever, and a flurry of scouts watching their Double-A affiliate could be a prelude to a deal. Most noteworthy: Atlanta had both scout Rod Gilbreath and special assistant to the general manager Dick Balderson..
마이너리그 소식을 블로깅하는 빌 미첼이라는 사람의 트위터에 다저스 마이너리거 소식이 올라온 모양입니다.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billazbbphotog)에 애리조나 리그 (루키리그)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의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유망주 루비 데 라 로사가 어제 등판을 했는데 (올해 1라운드 지명자인 아론 밀러에 이어서 등판을 했습니다.) 무려 94~98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올 봄 스캠에서도 이선수에 대한 리포트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91~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진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더 빨라진 모양입니다. 1989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구속은 정말 좋군요. 물론 제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성장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강력한 직구와 솔리드..
서든리그 올스타전에 오늘 열렸는데 North All-Stars가 North All-Stars를 셧아웃시키면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North All-Stars 3번타자인 앤드류 람보(North All-Stars)가 4타수 3안타(2B 포함) 2득점했고, 4번타자로 나선 조쉬 벨(Joshua Bell)이 5타수 2안타 2득점 1HR 2RBI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벨은 팀의 유일한 홈런을 기록하며 MVP로 등극했습니다. 올스타전이라는 특성상 투수가 3이닝정도의 임프레쉬브한 성적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타자에게 수상이 돌아가게 마련이고 유일하게 홈런을 기록하며 기록표를 아름답게(?) 만든 성적이 수상의 원인이지 않나 싶네요. 원래 LF는 신시네티의 미래인 프레지어(Todd Frazier)가 선발출전..
오늘 엘버커키의 선발로 슈밋(Jason Schmidt)이 나왔습니다. 다저스 경기 채팅창에서 커쇼님과 잠깐 얘기도 하고 경기도 실제로 봤지만 그는 다시는 빅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없을거 같습니다. 구속이 표시되진않았지만 여태까지의 리포터로 종합해보면 결코 90마일의 공을 던진거 같지않더군요. 그렇다고 제구가 날카로운 맛도 없고 블레이킹볼도 밋밋해서 마이너리그의 가장 상위레벨의 타자들은 그런것쯤에는 속지않더군요. 페스트볼은 커트당하고 변화구는 제대로 들어가질 않고...다시 페스트볼을 던지면 베팅볼 수준이 되고.... Albuquerque Player IP H R ER BB SO HR ERA Schmidt 5.0 7 4 3 1 5 0 4.18 Pitches-strikes : Schmidt 103-68 Gr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