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오프닝데이
마이너리그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일단 트리플 A팀인 엘버커키는 캔사스시티 마이너팀을 상대로 활발한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개막전부터 타격전을 벌였습니다. 과거에 다저스의 트리플 A팀이었기때문에 특별히 이런 타격전에 대해 놀랍지는 않습니다. 콜로라도의 홈구장인 쿠어스필드보다 엘버커키에 있는 Isotopes park의 해발고도가 더 높은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5타수 3안타 3득점 2타점을 기록한 후친렁과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디 브라운이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캔사스시티 마이너팀의 선발투수는 베니스터인데, 이 선수 왜 마이너로 떨어졌는지 궁금하네요. 트리플 A팀에는 그닥 관심있는 유망주가 적어서.... 더블 A팀인 체터누가는 버밍햄(시삭스마이너팀)을 상대로 연장 역전패당했습니다. 2번타자로 나온 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