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픽으로 오스틴 마틴을 지명할수 있었던 것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장에서는 스틸픽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순번까지 남아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오스틴 마틴을 지명할 수 있었던 것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1.5—SS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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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RHP C.J. 반 아이크 (C.J. Van Eyk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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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RHP 트렌트 팔머 (Trent Palmer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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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6—RHP 닉 프라소 (Nick Frass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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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6—OF 잭 브리튼 (Zach Britton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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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마틴 뿐만 아니라 이후 순번에서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좋은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C.J. 반 아이크는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트렌트 팔머와 닉 프라소도 신체조건과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조직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잭 브리튼도 솔리드한 픽으로 단순한 계약금을 절약하기 위한 지명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스틴 마틴을 지명한 것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구단의 노력이 느껴지는 지명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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