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탬파베이 레이스의 2020년 드래프트 정리

탬파베이 레이스는 최근 드래프트에서 뚜렷한 트렌드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2020년에도 뚜렷한 트렌드가 없는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번이 밀린 고교 우완투수들을 지명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합니다. 특히 1라운드픽으로 닉 비스코를 지명하면서 몇몇 팀들의 드래프크 전략을 망쳐 놓았다고 합니다.

 

1.24—RHP 닉 비스코 (Nick Bitsk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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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닉 비츠코 (Nick Bitsko)의 스카우팅 리포트

 

1S.37—SS 앨리카 윌리엄스 (Alika Williams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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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알리카 윌리엄스 (Alika Williams)의 스카우팅 리포트

 

2.57—LHP 이안 시모어 (Ian Seymour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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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이안 시모어 (Ian Seymour)의 스카우팅 리포트

 

3.96—RHP 헌터 반하트 (Hunter Barnhart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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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헌터 반하트 (Hunter Barnh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4.125—SS 태너 머레이 (Tanner Murray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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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태너 머레이 (Tanner Murray)의 스카우팅 리포트

 

5.155—RHP 제프리 하캔슨 (Jeffrey Hakanson (NR))

 

닉 비스코 뿐만 아니라 3라운드픽으로 헌터 반하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2020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좋은 커맨드의 직구와 함께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야구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 받는 앨리카 윌리엄스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으며 좋은 타격툴을 갖고 있는 태너 머레이를 4라운드 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안 시모어는 이상적지 않은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에상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선수이며 제프리 하캔슨은 아마도 계약금을 절약하기 위한 지명으로 보이지만 솔리드한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6장의 지명권을 활용해서 드래프트 Top 100 유망주 4명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