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텍사스 레인저스의 2020년 드래프트 정리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일반적이지 않은 지명을 한 구단으로 저스틴 포스큐는 전체 14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는 픽이라고 합니다.

 

1.14—2B 저스틴 포스큐 (Justin Foscue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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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틴 포스큐 (Justin Foscue)의 스카우팅 리포트

 

2.50—OF 에반 카터 (Evan Carter (NR))

 

3.86—RHP TK 로비 (TK Roby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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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TK 로비 (TK Roby)의 스카우팅 리포트

 

4.115—LHP 딜런 맥클린 (Dylan MacLean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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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딜런 맥클린 (Dylan MacLean)의 스카우팅 리포트

 

5.145—SS 토마스 사게세 (Thomas Saggese (280))

 

하지만 2라운드픽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시점을 하였다고 합니다. 2라운드 픽인 에반 카터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Top 500 유망주에 포함이 되지 않은 선수로 타구단들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당장 프로팀에서 뛰기에는 헛스윙이 너무 많기 때문에 듀크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선수로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3학년때 0.324의 타율을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좌완투수인 딜런 맥클린은 성장 포텐셜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번 봄 워크아웃에서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지만 2019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라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년에 지명한 4명의 고교선수 모두 2020년에 정상적인 고교시즌을 보냈다면 폭발했을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5명을 지명하는 드래프트에서 4명의 고교생을 지명한 것은 상당한 모험이라고 말을 할수 있는 부분인데..선택한 선수들도 일반적이지 않은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드래프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하고 있는 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리스크가 있는 선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