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예상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보스턴 레드삭스의 해외 유망주 계약관련된 글을 포스팅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우 최근에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좋은 선수를 다수 영입하였고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잰더 보거츠와 라파엘 데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가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영입한 유망주들이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루수인 요안 몬카다도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는 1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이 필요했던 선수와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2020-2021년에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중견수 자원인 미겔 블레이스 (Miguel Bleis)가 보스턴이 영입할 선수중에서 최대어로 약 150~200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루이스 라벨로 (Luis Ravelo)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50만달러 전후의 계약금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에 신체조건이 좋아지면서 6피트, 164파운드의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매우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어깨와 함께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에 대한 좋은 센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점점 타격이 좋아지고 있는 부분은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은 그리고 포수인 엔데르소 리라 (Enderso Lira)와도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빠른 발움직임과 함께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통해서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좋은 컨텍과 함께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알바로 메히아스 (Alvaro Mejias),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인 페이튼 누네스 (Peyton Nuñez)와도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시장에서 수준급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