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예상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을 예상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메이저리그 최강팀인 뉴욕 양키스의 계약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도미니카쪽으로 출장가지 못했기 때문인지 과거에 비해서 내용이 부족하기는 합니다. 양키스의 경우 팀의 Top 30 유망주 리스트에 17명의 해외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을 정도로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적극적인 팀인데 2020-2021년 시즌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게릿 콜을 영입하게 되면서 해외 유망주 영입에 사용할수 있는 계약금이 100만달러가 감소했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할수 받게 없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매해 트래이드를 통해서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추가적으로 확보했지만 2020-2021년 계약기간에는 트래이드로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도미니카의 유격수인 한스 몬테로 (Hans Montero)라고 합니다. 공수를 두루 갖춘 선수로 미래에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1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이 지불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탑 레벨 포수인 헤수스 갈리스 (Jesus Galiz)와도 계약에 합의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유연하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미니카의 외야수인 피델 몬테로 (Fidel Montero)와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지만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는 아직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