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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미래에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5.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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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의 벤 베들러가 현재는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지만 1~2년 안에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가 포함이 될 수 있는 젊은 선수들 13명을 선정 발표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계약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은 로우 레벨의 유망주들입니다. (고졸 선수들이거나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이 된 선수들이군요.)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OF), Dodgers
2019~2020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특출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17살의 외야수라고 합니다.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중에 좋은 컨텍 뿐만 아니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간결하고 차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 감각과 타구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의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유지할수 있다면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Orelvis Martinez, SS), Blue Jays
퀸 프리에스터 (Quinn Priester, RHP), Pirates
에릭 페냐 (Erick Peña, OF), Royals
다니엘 에스피뇨 (Daniel Espino, RHP), Indians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 SS), Rangers

 

루이스앙헬 아쿠냐 (Luisangel Acuña, SS), Rangers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동생으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맥시모 아코스타와 함께 미래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키스톤 콤비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작지만 좋은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공격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데 컨텍능력이 좋기 때문에 양질의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2루수 또는 중견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2019년에 내야수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맷 앨런 (Matt Allan, RHP), Mets
루이스 마토스 (Luis Matos, OF), Giants
리오버 페게로 (Liover Peguero, SS), Pirates
루이스 토리비오 (Luis Toribio, 3B), Giants
애런 브라초 (Aaron Bracho, 2B), Indians
길베르토 히메네스 (Gilberto Jimenez, OF), Red S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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