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나 메이저리그 닷컴에 유망주들을 평가하면서 숫자로 유망주들의 툴을 평가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과련된 설명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20-80으로 표기를 합니다.)
20: 메이저리거에게 어울리지 않은 툴, 예시: 빌리 해밀턴의 파워
30: 형편없지만 선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의 툴, 예시: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스피드
40: 평균이하의 툴, 예시: 엘로이 히메네스의 수비, 트레버 바우어의 컨트롤
45: 겨우 평균적인 툴, 예시: 레이날도 로피스의 컨트롤, 커트 스즈키의 어깨
50: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툴, 후안 소토의 스피드
55: 평균이상의 툴, 예시: 닉 카스티야노스의 파워
60: 플러스 등급의 툴, 예시: 알렉스 브레그먼의 스피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컨트롤
70: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툴, 예시: 코리 시거의 어깨, 패트릭 코빈의 슬라이더,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수비
80: 메이저리그 최고의 툴, 예시: 애런 저지의 파워, 바이론 벅스턴의 스피드, 아롤디스 채프먼의 직구
최근에는 메이저리거 출신 코치들이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는 일이 많아졌고 전문적인 사실 훈련 기관이 많아지면서 선수들의 툴 자체는 과거에 비해서 크게 좋아진 느낌인데..타자들이 좋아진 만큼 투수들도 좋아졌기 때문인지 성작체는 큰 변화가 없는 느낌입니다. 물론 투수들의 경우 과거에 비해서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가 증가하였고 타자중에서는 파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진 것이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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