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2010~2019년에 가장 좋은 팜을 갖고 있었던 10개 구단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에 점점 팜의 중요성이 강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팜에 대한 평가가 좋은 팀들은 대부분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휴스턴, 보스턴, 시카고 컵스, 워싱턴, 캔자스시티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관련글 링크:
https://www.mlb.com/news/mlb-top-farm-systems-of-decade
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애틀란타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프레디 프리먼, 안드렐톤 시몬스, 제이슨 헤이워드, 크렉 킴브럴, 로날드 아쿠냐, 아지 알비스, 마이크 소로카와 같은 선수들을 성장시킨 팜으로 2020년에도 팜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구다닝라고 합니다. 훌리오 테헤란, 마이크 마이너, 알렉스 우드와 같이 타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애틀란타에서 성장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3. 보스턴 레드삭스
4. 시카고 컵스
5. 워싱턴 내셔널스
6. 애리조나 디백스
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 LA 다저스
7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LA 다저스는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작 피더슨,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알렉스 버듀고, 훌리오 유리아스, 윌 스미스와 같은 선수를 성장시켰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통해서 카를로스 산타나, 야시엘 푸이그, 켄리 잰슨과 같은 선수들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 마이애미 마린스
10. 캔자스시티 로열스
피츠버그, 탬파베이와 경쟁을 하였지만 201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선정이되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슈퍼 스타를 성장을 시키지 못했지만 살바도르 페레스, 마이크 무스타카스, 대니 더피, 에릭 호스머, 그렉 홀랜드, 케빈 에레라, 제이크 오도리지, 션 머나야등을 성장시킨 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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