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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3.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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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한달에 한차례씩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관련글이 하나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0년 7월 2일에 시작이 되는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정상적으로 시작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지만...뭐...시점과 계약금이 문제지 결국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계약을 맺겠죠.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관련글:
https://ladodgers.tistory.com/24560
https://ladodgers.tistory.com/24807
https://ladodgers.tistory.com/27604
https://ladodgers.tistory.com/27523

 

프레이델 리리아노 (Fraidel Liriano)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 유격수로 150만달러 전후의 계약금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이 큰 편이지만 강한 손힘과 빠른 손목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스피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로 독특한 스윙을 하고 있지만 배트에 공을 맞추는 좋은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3루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수비 동작이 부드럽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예퍼슨 티네오 (Yeferson Tineo)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100만달러 근처의 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른 팀의 절반의 돈만 사용할수 있는 애틀란타가 가장 많은 계약금을 지불한 선수라고 합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센스와 운동능력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 빠른 수비동작과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양쪽 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몸에 근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앙헬 제나오 (Angel Genao)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마른 체격을 갖고 있지만 양쪽 타석에서 쉽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격형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00만달러 근처의 계약금을 받고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베리오스 (Gregory Barrios)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기본기가 매우 좋은 유격수라고 합니다. 공수에서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선수로 타석에서는 매우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좋은 컨텍과 2루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무엘 자발라 (Samuel Zavala)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로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왼손잡이 코너 외야수로 인상적인 타격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아마추어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리듬과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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