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020년에 본인의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킬수 있는 투수 유망주 11명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물론 다저스 선수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포스팅을 합니다.ㅎ) 대체적으로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어린 선수들로 미래에 마이너리그 Top 100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RHP, Dodgers
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으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지미 루이스는 고교 4학년때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5마일)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큰 체격과 쉬운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좋은 신체조절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타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메디나 (Brayan Medina), RHP, Padres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 RHP, Blue Jays
크리스 모크마 (Chris Mokma), RHP, Marlins
라울 랑헬 (Raul Rangel), RHP, Orioles
애덤 클로펜스타인 (Adam Kloffenstein), RHP, Blue Jays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 RHP, Dodgers
2018년 7월 2일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헤르밍 로사리오는 당시에 가치가 상승세에 있었던 선수로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당시에는 91마일을 던졌던 로사리오의 구속은 계약을 맺은 이후에 93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최고 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른 체격과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구속은 더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43.1이닝을 던지면서 0.79의 평균자책점과 43개의 삼진, 15개의 볼넷을 기록한 투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조세프 야보 (Joseph Yabbour), RHP, Twins
주니어 산토스 (Junior Santos), RHP, Mets
엘비스 가르시아 (Elvis Garcia), RHP, Astros
에우리 페레스 (Eury Perez), RHP, Mar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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