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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태너 머레이 (Tanner Murra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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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Davis 대학에서 3년간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준 유격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많은 팀들이 4-7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데 관심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기전까지 16경기에 출전해서 0.310/0.372/0.535, 1홈런, 8타점, 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수치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 커리어 115경기동안에 0.343/0.394/0.46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지만 아쉽게도 2019년 서머리그에서 35경기에 출전해서 0.211/0.272/0.307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특출난 타격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신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면 내야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스피드가 평범하기 때문에 결국 상위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컨텍과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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