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고졸 선수들을 다수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준 애틀란타는 AA 야구 운영사장이 부임한 이후에는 대졸 선수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상위 11개픽중에서 9픽을 대졸 선수로 채우는 선택을 하였는데 2020년에는 상위 4개픽을 모두 대졸 선수로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1.25—LHP 제러드 슈스터 (Jared Shuster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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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OF 제시 프랜클린 (Jesse Franklin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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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6—RHP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NR))
5.156—RHP 브라이스 엘더 (Bryce Elder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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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이 높은 선수보다는 빠른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구단으로 제러드 슈스터는 2020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보여준 모습을 유지한다면 25번픽으로는 스틸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구속이 2~4마일 상승하였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라이스 엘더는 5라운드 픽으로는 매우 좋은 픽으로 특출난 한개의 장점보다는 두루 단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4명을 지명하였지만 솔리드한 지명을 한 애틀란타는 아마도 추후에도 툴과 성장 포텐셜보다는 안정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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