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출신인 제시 프랜클린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미시간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낸 제시 프랜클린은 아쉽게도 2019년에는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깨와 햄스트링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쇄골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1998년 12월 1일생입니다.
전체적인 툴이 평균적인 선수로 좋은 훈련태도와 함께 인상적인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삼진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타격 스탠스가 너무 넓기 때문에 스윙이 너무 큰 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프로 투수들의 직구에 타이밍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손의 움직임이 좋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구 판단능력과 퍼스트 스텝도 좋은 편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로 뛰기에는 민첩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코너 외야수가 된다면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였고 꾸준하게 건강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 선수이지만 재능에 대한 평가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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