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트렌튼 덴홈은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UC 어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학년때 99.2이닝을 던지면서 1.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서머리그에서도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년간 32.2이닝을 던지면서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5피트 11인치, 18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서 종종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승부 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2020년에 팔꿈치 염증을 격으면서 전체적으로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승부근성을 바탕으로 2.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성적과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단에서 3~4라운드 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999년 11월 29일생으로 대학 3학년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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