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는 최근에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고교 투수들의 어깨와 팔꿈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계약을 맺은 해에 경기 출전을 시키지 않고 있는데 2018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은 콜 윈과 오웬 하이트도 2018년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않고 캠프에서 몸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몸의 군살을 제거하고 근육양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메이저리그 캠프에서 스타급 선수들과 잠시 훈련을 함께하고 공을 던질 기회가 있었는데 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콜 윈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957
아마도 2019년에도 텍사스 레인저스는 어린 투수들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확장 캠프와 정규시즌을 합쳐서 100이닝정도를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규시즌에는 70이닝정도를 던질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A팀이 아니라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규시즌이 끝난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오웬 화이트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753
고교팀에서 한시즌 50~60이닝 정도를 던졌던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천천히 어깨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투수들이기 때문에 좋은 피칭 매커니즘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 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분도 현재 진행하지 않고 선수가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도록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콜 윈은 2018년에 고교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구단에서는 그런 외부에서의 평가와 상관없기 구단의 계획에 맞게 성장을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웬 하이트는 콜 윈보다 더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역시나 많은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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